# method swizzling이 무엇이고, 어떨 때 사용하는지 설명하시오 > 🔑 키워드: 런타임, 다이나믹 디스패치 - 런타임 시점에 특정 메서드를 다른 메서드로 바꾸어 실행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이는 "런타임 시점에서 호출될 함수를 결정하는" 다이나믹 디스패치 특징 덕분에 가능한 기능입니다. - 앱에 분석기능을 통합할 때 즉, 프레임워크에서 자동으로 실행하는 메서드에 대해서 런타임을 체크할 때 사용합니다. 또는 특정 기능을 클래스 & 서브 클래스 모두 한 번에 적용시키고 싶을 때 method swizzling을 통해 런타임시에 기존 메서드를 다른 메서드로 swizzling합니다. ### [요약] 이럴때 사용합니다. - 이미 정해진 iOS의 특정 메서드가 실행될 때 - 해당 메서드 대신 다른 메서드가 실행되도록 바꿀 때 - 앱에 분석기능을 통합할 때 - 특정 기능을 클래스&서브 클래스 모두 한 번에 적용시키고 싶을 때 --- ## 꼬리질문 ### 예시를 하나 들어주실 수 있나요? - ViewController마다 ViewWillAppear 메서드를 오버라이딩을 한다고 할 때, ViewController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똑같은 내용의 코드를 매번 작성해야 할 일이 많아집니다. 이런 경우 UIViewController를 상속받는 서브 클래스를 만들어주고, viewWillAppear를 오버라이딩 한 후, 이후 ViewController에서 이 서브 클래스를 상속받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Method Swizzling 입니다. ### 구체적인 사용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 키워드: 타입 메서드, `class_getInstanceMethod`, AppDelegate - 타입 메서드안에 #selector를 통해 기존 메서드와 바꾸어줄 메서드를 설정해줍니다. - class_getInstanceMethod(cls: AnyClass, name: Selctor) 메서드에 호출해서 첫번째 파라미터에 기존 메서드가 위치한 타입, 두번째 파라미터에 기존 메서드를 넣어줍니다. - 앞서 말한 class_getInstanceMethod 호출 과정을 파라미터에 바꾸어줄 메서드를 넣어주어 반복합니다. - AppDelegate에 만들어둔 타입메서드를 호출해줍니다. ### 단점은 없을까요? - 만약 어떠한 뷰에서는 저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않다고 해도 역할을 대체해버렸기에 원하는 동작을 못합니다. 즉 예상치 못한 버그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고, 또한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가져와 사용할때 이미 스위즐링 되어있을 수 있는데 이걸 다시 스위즐링을 하면 앱이 멈출 수 있습니다. - 또한, iOS 버전이 올라감에 따라 swizzling한 메서드가 바뀌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이외에 중간에 메서드가 바뀌는 과정이 들어간 만큼 가독성면에서 문제가 생겨 협업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 그만큼 method swizzling은 남용하지 않고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해야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출처 [Swift) Method Swizzling을 알아보자](https://babbab2.tistory.com/76) [Method Swizzling](https://green1229.tistory.com/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