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의 아키텍처는 개발에 있어 상당히 중요하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역시 이후 개발의 편의성, 유지 보수가 가장 큰 중요점이다.
MVVM이건 MVC건 FLUX건 모든 개발 아키텍처의 중점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첫 회사에선 Redux를 이용해서 중앙 데이터 관리를 활용한 Flux패턴을 사용했고 이후 Angular를 사용하여 MVVM 비슷한 패턴을 쓰는 회사도 다녀봤고 지금은 mobx를 이용해서 Service-Store 방식으로 아키텍처를 관리하고 있다.
당연히 정답은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것을 지키기가 너무 어렵다는 점이다. 오늘은 미션 기능을 추가하면서 서비스-스토어 패턴으로 구현하기 위해 고민했던 부분을 이야기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