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 시즌 마지막 날에 내셔널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레즈와 메츠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마지막 날을 앞두고 플레이오프 진출권 한 장이 남아 있습니다.

신시내티는 일요일 마이애미에서 레즈가 밀워키 브루어스를 이기거나 뉴욕 메츠가 패하면 내셔널리그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와일드카드를 획득하게 됩니다. 뉴욕의 승리와 신시내티의 패배로 메츠는 대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됩니다.

레즈와 메츠는 83승 78패로 동일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시내티는 이번 시즌 메츠와의 6번의 맞대결 중 4번을 승리했기 때문에 맞대결 타이브레이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봄 훈련에서 이를 약속할 수 있었다면 모두가 매년 참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레드삭스의 마무리 투수 에밀리오 파간은 토요일 밤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팀이 7-4로 승리한 후 말했습니다. "사전에 준비하고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것만큼이나 멋진 일입니다. 매 경기가 이렇게 의미 있게 치러지는 것은 선물입니다. 자주 오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소모아](https://www.링크모음주소킹.com/주소모아)**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한 팀은 화요일에 디펜딩 월드 시리즈 챔피언 다저스와의 NL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시작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합니다.

최종 자리를 놓고 싸우는 두 팀은 대조적인 연구를 제공합니다.

신시내티는 팬데믹으로 인해 단축된 2020시즌에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레즈는 2013년에 마지막으로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으며, 1995년 이후 포스트시즌 시리즈에서 우승한 적이 없습니다.

메츠는 작년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고, 이번 시즌에는 MLB 최고 연봉인 3억 2,260만 달러로 시작했습니다.

메츠는 6월 12일까지 45승 24패로 MLB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38승 54패에 그쳤습니다. 이로써 신시내티는 지난 34경기에서 16승 18패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신시내티는 최근 10개 대회 중 8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파간은 "우리는 한동안 플레이오프 야구를 해왔다고 느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분명히 리그 전반에 걸쳐 도움이 필요했고, 의심할 여지 없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정말 좋은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경기장에 도착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메츠는 금요일 마이애미에서 6-2로 패한 반면, 레즈는 밀워키에서 3-1로 승리하면서 포스트시즌의 운명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뉴욕은 토요일 오후 클레이 홈즈와 구원투수 3명이 원히터를 기록하며 말린스를 5-0으로 꺾고 반등했습니다.

"확실히 기분이 좋았습니다."라고 홈즈는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겨야 했던 게임이었어요. 그냥 나가서 최선을 다했어요. 여기서 일을 끝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조금 더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메츠의 경기는 토요일 밤 레즈가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끝났습니다. 신시내티는 3회 6점슛으로 무실점 타이를 끊고 브루어스와의 남은 경기에서 앞서며 플레이오프에서 한 발짝 물러섰습니다.

토요일 경기에서 승리한 투수 신시내티 선발 앤드류 애보트는 "분명히 내일은 많은 경기가 있고 모두가 흥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압박과 흥분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입니다. 먹고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시내티의 브래디 싱어(14승 11패, 평균자책점 3.95)는 일요일에 선발 등판하며, 레즈의 라인업은 올스타 우완 투수 프레디 페랄타(17승 6패. 2.68)와 맞붙습니다. 메츠에서는 션 마네아(2승 4패, 5.80)가 마이애미의 에드워드 카브레라(7승 7패, 3.66)와 맞붙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2004년과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6년 가을 클래식 7차전까지 클리블랜드를 이끈 테리 프랑코나 감독의 화려한 감독 경력의 마지막 장이 될 것입니다.

프랑코나는 레즈가 그를 영입하기 전에 건강상의 이유로 1년간 감독직을 쉬었습니다. 이제 그는 신시내티에서의 첫 시즌 동안 플레이오프에 복귀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프랑코나는 "흥미롭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달리지 마세요. 어차피 이맘때면 잠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파간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노리는 레즈의 긴박감을 잘 보여줍니다. 그는 토요일 4일 연속 투구를 했고, 9회에는 차례로 팀을 은퇴시켜 32번째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 4일 연속 투구한 유일한 선수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활약한 애슬레틱스의 타일러 퍼거슨이었습니다.

토요일 경기가 끝난 후, 파간은 팔의 느낌이 어떤지 물었습니다.

"지금 기분이 정말 좋아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아드레날린이 지붕을 뚫고 지나갑니다. 아마 몇 시간 동안 잠들지 못할 것 같아요. 지금부터 한 달 반 후에도 시즌이 끝날 때마다 며칠 동안 기분이 좋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지만 괜찮아요. 이런 기회와 순간을 위해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신청하는 것입니다. 내일 이 기회를 극복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