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소타 와일드, 키릴 카프리조프와 NHL 역사상 가장 부유한 계약 체결: 8년간 1억 3,600만 달러

미네소타 와일드의 소박한 NHL 생활을 다룬 25년 동안 키릴 카프리조프는 자신을 일종의 선수로 만들었습니다.

스타의 왼쪽 날개를 유지하는 대가는 그를 잃는 데 드는 막대한 비용에 비하면 거의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카프리조프는 화요일에 8년 1억 3,6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하여 NHL 역사상 가장 부유한 계약을 체결했고, 포스트시즌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한 와일드 팀은 가까운 미래에 경쟁자를 구성할 엘리트 선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키릴이 여기에 없는 것을 즐겁게 해주고 싶지 않았습니다.라고 빌 게린 단장은 말합니다. "이 조직의 모든 사람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오늘날 우리가 있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 극도로 열심히 노력해 왔으며, 키릴은 이 팀을 성장시키고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만약 그 반대로 진행되었다면 엄청난 일이었을 것입니다."

와일드는 2000년에 확장 클럽으로 리그에 합류하여 1993년 노스 스타즈가 댈러스로 이전한 이후로 존재했던 공백을 메웠습니다. 와일드가 드래프트한 최초의 선수인 라이트 윙 마리안 가보릭만이 카프리조프와 견줄 만한 실력과 득점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10년 동안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스탠리 컵 결승에 진출한 적이 없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한 번도 없습니다.

28세의 카프리조프는 다음 시즌부터 2034년까지 샐러리캡을 기준으로 1,700만 달러를 계산할 예정입니다. 이는 2005년 리그 캡 시대가 시작된 이후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으로, 에드먼턴의 레온 드라이사이틀을 8년간 1억 1,200만 달러(연평균 1,400만 달러)로 능가하는 수치입니다. 알렉스 오베치킨이 2008년 워싱턴과 체결한 13년간 1억 2,400만 달러의 계약은 이전에 가장 높은 총액이었습니다. **[주소킹](https://www.링크모음주소킹.com/주소킹)**

정규 시즌 319경기에서 386득점, 플레이오프 25경기에서 21득점을 기록 중인 카프리조프는 이달 초 계약 없이 훈련 캠프에 합류했지만 불만을 암시한 적은 없습니다. 한편 게린은 카프리조프의 에이전트가 거절한 1억 2,800만 달러에 대한 이전 제안에 비추어 인내심을 설파했습니다.

게린은 "키릴에게 큰 결정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의 큰 헌신이었습니다. 긴 시간이고, 우리는 그의 남은 경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미네소타에서 뛰는 것에 대한 편안함과 플레이오프에서 꾸준히 승리할 수 있는 와일드의 팀 기반에 대한 자신감은 NHL 선수가 한 번의 계약으로 벌어들인 가장 많은 돈을 쉽게 유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카프리조프의 결정에 분명히 영향을 미쳤습니다.

게린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벌든, 어디에 살든 하키가 좋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키릴을 좋아하는 한 가지는 키릴이 하키 부분에 너무 집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카프리조프의 계약은 프로 하키에서 가장 흥미로운 재정적 시기 중 하나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인 코너 맥데이비드는 에드먼턴과의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며 7월 1일에 무제한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잭 아이첼(베가스)과 아르테미 파나린(뉴욕 레인저스)도 무제한 자유계약선수로 대기 중입니다.

저는 너무 어리지 않았고 아마도 하키에서의 마지막 계약일 것입니다. 잘 모르겠어요. 두고 보자. 이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37세의 카프리조프가 말했습니다.

연습이 끝난 후 카프리조프 옆에 앉아 기자들과 거래에 대해 논의하던 게린은 "아마도 한 번 더. 그래도 8년은 안 돼."라고 끼어들었습니다

5년 4,5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시즌에 출전하는 카프리조프는 포워드 부문 최고의 커리어 플러스 마이너스 평점(플러스-71)을 포함해 여러 프랜차이즈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00경기에서 카프리조프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오베치킨(204명)과 오스틴 매튜스(176명)뿐입니다. 팬데믹으로 단축된 신인 시즌(2020-21시즌) 55경기에서 27골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칼더 트로피를 수상했으며, 그 이후 와일드에서 가장 생산적이고 역동적인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부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카프리조프는 2022-23시즌 67경기에서 40골 35어시스트, 2023-24시즌 75경기에서 46골 50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은 불특정 하체 부상으로 인해 결국 수술을 받아야 했고 결국 40경기를 결장했던 그의 가장 좌절스러운 시즌이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25골 3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직전에도 5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빙판길에 올랐는데, 1라운드 라스베이거스와의 경기에서 6연패를 당했습니다.

첫 두 시즌 동안 러시아어 통역사를 인터뷰에 사용한 후, 카프리조프는 영어로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을 만큼 편안해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말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신중하게 선택하며, 또한 그에 대한 사려 깊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다른 긍정적인 특성들도 높이 평가합니다.

카프리조프는 계약의 위상이나 스포츠의 경제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오베치킨과 피츠버그의 시드니 크로스비 같은 스타들이 평생 같은 팀에 머물렀던 것에 대한 존경심으로 들렸습니다.

카프리조프는 "저는 오늘을 살면서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특히 제가 이곳에 왔을 때 미네소타는 항상 삶과 하키에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여기서 이기는 것뿐입니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