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디언즈, 끝내기 안타로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역사적인 턴어라운드 완료

가디언스의 스티븐 보그트 감독은 7월 초 클리블랜드가 10연패를 당한 가운데 터널 끝에 빛이 비치고 상황이 반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그트는 가디언즈가 야구 역사상 가장 큰 반전 중 하나를 이루면서 팀을 약간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C.J. 케이퍼스는 토요일 밤 9회 2사 만루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구원 투수 로버트 가르시아의 직구에 팔을 맞아 페티 할핀을 결승점으로 득점하며 가디언즈에 3-2 승리를 안겼습니다.

엘리아스 스포츠국에 따르면,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 끝내기 안타로 승리한 것은 적어도 1920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이 (가브리엘) 아리아스를 (출루를 위해) 걸었을 때,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그 일을 해낼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라고 8월 초 마이너리그에서 소집된 케이퍼스는 말했습니다.

가디언즈(86승 74패)는 2017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982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951년 뉴욕 자이언츠에 합류하며 10연패를 당한 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네 번째 메이저리그 팀이자 아메리칸리그 최초의 팀이 되었습니다.

샴페인에 흠뻑 젖은 보그가 클럽하우스에서 팀이 축하하는 동안 "바로 우리입니다. 당연히 우리는 끝내기 안타를 맞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멈추고 우리가 여기까지 온 이유를 생각해보면 말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이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 없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링크짱](https://www.링크모음주소킹.com/링크짱)**

팬그래프에 따르면 가디언즈는 9월 1일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확률이 2.9%, AL 센트럴에서 우승할 확률이 0.2%라고 합니다.

클리블랜드는 토요일 타이거즈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2-1로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한 후 디트로이트와 공동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와 디트로이트가 일요일 경기 후 무승부를 기록하면 가디언즈는 시즌 시리즈에서 8-5로 우위를 점해 AL 센트럴에서 우승하게 됩니다. 화요일부터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개최합니다.

스티븐 콴과 호세 라미레즈가 1년 내내 가디언즈의 공격 기둥이었지만, 다른 선수들은 9월에 부진을 겪었습니다.

화요일 밤 데이비드 프라이가 투구에 얼굴을 맞은 후 수요일에 콜업된 조나단 로드리게스는 1회말 2점 홈런을 터뜨리며 가디언즈를 2-1로 이끌었습니다. 빅리그 29경기에서 타율 0.167을 기록한 로드리게스에게는 이번 시즌 세 번째 콜업 이후 첫 타석이었습니다.

"어젯밤에 라인업을 보여줬는데 아내에게 보여줬어요. 아내는 트리플A에서처럼 플레이하라고 했어요."라고 로드리게스는 말했습니다.

수요일, 가디언즈는 메이저리그 팀 최초로 15와 1/2 경기의 격차를 극복하고 디비전 또는 리그 경기에서 선두를 달리며 타이거즈를 5-1로 꺾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7월 6일 타이거즈에 10이닝 동안 7-2로 패하며 40승 48패, 와일드카드 자리에서 6과 1/2 경기 차로 물러났습니다.

7월 7일부터 가디언즈는 아메리칸리그 최고 성적인 47승 26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엘리아스에 따르면 1914년 보스턴 브레이브스는 7월 4일 내셔널리그에서 15경기를 치렀고, 10경기 반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1969년 야구가 디비전 경기로 전환된 이후 가장 큰 적자를 극복한 경기는 1978년 뉴욕 양키스가 AL 동부지구에서 우승한 14경기였습니다.

9월 4일, 가디언즈는 타이거즈에 69승 70패, 디트로이트에서 3연승을 포함해 15승 1패를 기록하기 전까지 11경기 차로 뒤처져 있었습니다. 엘리아스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디비전 또는 리그에서 동률을 이루거나 선두를 차지한 가장 큰 경기입니다. 이전 기록은 1964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964년 신시내티 레즈의 8 1/2 경기였습니다.

클리블랜드는 구원 투수 엠마누엘 클라스와 선발 투수 루이스 오티즈가 경기 중 도박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7월에 비징계 휴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시즌에 복귀했습니다. 오티즈는 7월 3일에, 클라스는 7월 28일에 휴가를 받았습니다.

클리블랜드 야구 운영 사장 크리스 안토네티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말 힘든 산이었기 때문에 선수들과 코치, 스태프들, 그리고 (보그) 많은 공을 돌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즌 동안 분명히 이 산이 정말 멀어 보였을 때가 있었고, 우리 그룹은 결코 그것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날 밤 같은 에너지, 같은 집중력, 같은 강도로 경기에서 승리할 방법을 찾기 위해 매일 등장했고, 그 마음가짐이 오늘날까지도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