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사 (DAXA, 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 가상자산의 제재, 의결 등 역할을 할 자율규제위원회, 시장 감시, 공시 등
가상 자산 시장 파수꾼의 책임을 자처했다
금투위나 한국거래소처럼 공적 규제만큼 신뢰받는 법정 자율규제기구가 되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운영 / 시장 감시와 분쟁 조정 / 공시 / 상장 기준 공론화 네 가지 과제를 고민해야 한다
내 생각에는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가상거래소가 기존 전통 금융에 비교해서 훨씬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듯
어떻게 돈을 벌 것 인가? 돈을 벌 수 있는 기술
Anomaly detection: 블록체인 상 이상 징후 파악
Auto trading: 트레이딩 봇 (및 전략) 을 개발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음
스테이킹 예치: 다양한 사용자들의 자금을 모아서 ETH 2.0 과 같은 스테이킹 서비스를 대신 운영할 수 있음.
노드 운영: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들의 노드 운영을 통한 이득을 볼 수 있음 (PoS 에서 특히 적용 가능)
Peckshield 와 같은 보안 솔루션 제공
Messari 와 같은 리포트 제공
Chainlink 같은 오라클 솔루션 제공
Consensys 와 같은 인프라 제공
Chainalysis 처럼 private organization 과 정부에 데이터 분석 제공함
다양한 가상자산 금융 상품 만들기
Custody 사업: 가상 자산 수탁 산업
코인원 현황
2022년 1분기 순이익 7억원, 매출은 1/4 토막, 추가 수익 창출 시급. 다른 거래소는 NFT, 메타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중
가상자산 예치 시 이자를 지급하는 플러스 서비스 확대 (플러스 이용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
코인원의 추가 사업: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코드 (CODE),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거래소 고도화에 집중하고 싶다는 계획을 수차례 밝힘
코인원 관계자는 거래소에 연동된 지갑을 통해 별도의 자금 이동 과정 없이 결제, 거래, 게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
거래소의 기능
주문 매칭 엔진(Order Matching Engine)이 거래소의 기본적인 기능이다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지가 핵심 기술이다
나의 질문
비즈니스 모델 (회사)
거래수수료 외 비즈니스 모델은 어떤 것이 있을까? 현재 스테이킹 분야에서는 코인원이 1 등이라고 하는데 그 다음 전략은 무엇인지?
ATS 라고 대체거래소라는게 들어와서 증권사들이 기존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분을 빼앗아오려고 하는데 여기서 어떤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거래수수료가 다른 거래소에 비해서 높게 잡혀있는데, 3위 거래소로서 어디서 경쟁력을 갖고 나아갈 계획인지 궁금하다. 예를 들어 어제 코인베이스는 블랙록과 함께 가상자산 수탁 업무를 진행하려고 한다. 우리나라는 규제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Interal Process Cell 의 역할 (부서)
Internal Process Cell 의 역할과 포지션이 어떤지 궁금하다.
블록체인이나 코인원 내외부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는데, 어떤 문제인지 몇가지 예시를 들어줄 수 있을까?
한국거래소는 우리나라 금융상품 거래를 독점하고 있다. 증권사는 다양한 금융상품들은 만들어서 판매한다. 은행들은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금융상품들을 판매하는 창구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러면 가상자산은 어떨까? 일단 거래소는 민간 거래소들이 각각 운영하고, 가장 먼저 제도권으로 들어오고 있다. 금융상품은 법적으로 허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파생상품을 만들기 어렵다.
기술
블록체인 데이터는 linear 하게 연결되어 있다. 탐색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데, 이러한 데이터 관리는 별도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저장을 하고 관리하나?
이더리움 메인넷의 경우 Consensys 에서 100k request / days 로 요청을 제한하여 무료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