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손흥민의 새 시즌 '부활'

20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톡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토트넘 스폰서인 AIA와 인터뷰한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손흥민은 "힘들 때일수록 더 강해진다"며 다가오는 2023/24 시즌을 예고했습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3골을 넣으며 아시아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리버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지만 페널티킥 없이 필드골로만 23득점을 기록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2/23 시즌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는 이전 시즌만큼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볼 터치가 거칠고 스피드가 떨어졌습니다. 쉬운 장면에서도 득점 기회를 놓친 장면이 많았습니다.

특히 왼쪽 윙백으로 활약한 이반 페리시치와는 호흡이 좋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최전방에 위치하기보다는 하부로 내려와 공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당연히 최전방에서 파괴력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10골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36경기 중 8경기에서만 득점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토트넘은 리그에서도 지난 10년간 최악의 성적인 8위를 기록했습니다.

부진의 원인은 시즌이 끝난 후 밝혀졌고, 시즌 내내 스포츠 탈장으로 고생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탈장 이후 신체 능력이 크게 저하된 선수들이 많아 손흥민이 올 시즌 부활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AIA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두 성공을 원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성공이 우리에게 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터널 같아요.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라며 슬럼프에 빠졌던 시절을 설명했습니다.[링크짱](https://www.링크모음주소킹.com/링크짱/)

동시에 "앞만 보면 빛을 볼 수 있습니다." 매우 밝은 빛. "저는 항상 빛을 보기 위해 오른쪽으로 가고 싶어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물론 성공적인 시기보다 어려운 시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힘든 시기가 저를 더 강하게 만든다고 믿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토트넘은 엔지 포스테코글루로 변경했습니다. 기존의 3백 전술보다는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공격 축구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손흥민은 영국 현지 언론이 예상하는 포스테코글루가 기대하는 베스트 11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해리 케인과 함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