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본격적인 협상 시작, 키움 기대감

키움 이정후 선수가 오늘(5일) 밤 미국 메이저리그 팀들과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합니다.

그의 클럽도 그곳에서 5천만 달러 이상의 다년 계약이 예상됨에 따라 흥분하고 있습니다.

이정후의 시간이 끝났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이정후의 포스팅을 30개 구단에 통보함에 따라, 향후 30일 동안 어떤 구단과도 협상 테이블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미 관심을 보인 샌프란시스코, 뉴욕 양키스, 샌디에이고 외에도 또 다른 부자 클럽과 뉴욕 메츠도 이정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현지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자는 계약의 크기입니다.

'MLB 네트워크'와 '팬그래프스'는 4년 6천만 달러, ESPN은 5년 6천3백만 달러,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는 5년 5천만 달러, 더 애슬레틱은 4년 5천6백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게다가, 일부 사람들은 이정후가 "협상의 달인" 보라스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그 규모가 이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그의 클럽인 키움도 흥분하고 있습니다.[토토사이트](https://www.outlookindia.com/xhub/e-gaming/sports-toto-sites)

현재 포스팅 시스템에서는 선수가 2,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면 보장 금액의 20%를 구단이 보상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계약 금액이 더 크면 초과 금액의 일부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정후가 6천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한다고 가정하면, 키움은 우리 돈으로 약 140억 원에 해당하는 1천 1백만 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이정후의 처남인 LG 고우석도 게시되었습니다.

앞서 오승환과 김광현 영입 이력이 있는 세인트루이스가 지켜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LG가 헐값에 보내지 않겠다는 조건에 만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선수 간의 계약은 협상 마감일이 내년 1월 4일이 되어야만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