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목표 달성" 한화의 마무리 캠프가 끝났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26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지막 캠프를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OZ157)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1일에 시작된 폐막 캠프는 팀 전술 능력 향상, 멀티 포지션 적응, 수비 능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팀 전술 능력 향상을 통해 이번 시즌 드러난 실수를 보완하고, 다양한 공격 전술을 통해 득점 루트를 다양화하며,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의 기량과 멀티 포지션 수비 적응력을 향상시켜 다음 시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집중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마무리 캠프에서 합류한 김재걸/주루 코치와 외야/1루 코치 박재상은 팀의 작전 수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도했으며, 수비 코치 김우석도 젊은 선수들과 함께 추가 훈련을 하며 기본기를 다시 한 번 강화했습니다.
또한 내년 신인 선수 황준서, 조동욱, 정안석, 황영묵 선수가 캠프에 참가해 선수들의 기량과 향후 활용 방안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화 이글스의 최원호 감독도 캠프에 만족감을 표명했습니다.
최 감독은 "최종 훈련의 주제로 설정된 수비력 향상, 멀티 포지션 적응력 확립, 팀 전술 능력 향상을 위해 새로 영입한 코치진과 함께 훈련한 결과 의도한 목표가 달성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즌 동안 주제 내용이 정착돼 수비력 향상과 공격 루트 다변화, 득점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다음 시즌에 올해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마지막 훈련의 결과를 스프링캠프까지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토토사이트](https://www.outlookindia.com/xhub/e-gaming/sports-toto-sites)
한화 이글스 팀은 12월 1일부터 비활동 기간을 시작하여 내년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 전에 개인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